12일 아시아나항공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HDC현대산업개발(현산)이 아시아나를 최종 인수하게 되면 건설업에서 면세, 레저에 이어 항공산업에도 진출하며 종합그룹으로 발돋움하게 된다.
현산의 전신은 1976년 범현대 계열의 주택건설 전문업체로 설립된 한국도시개발이다.
현산의 건설사업과 호텔 및 콘도 사업부문 등이 인적 분할되면서 지금의 이름인 HDC현대산업개발이 됐고 기존 회사는 지주회사인 HCD로 상호를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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