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정권의 중간평가이자 일본이 '전쟁가능국'으로 발돋움할 개헌의 분수령이 될 참의원선거가 21일 진행 중이다.
오후 8시 투표 마감 및 출구조사 결과 발표로 윤곽이 드러날 예정인 가운데, 아베 총리가 과반 이상 의석 확보로 승리를 거머쥘 것으로 보인다.
아베 총리 입장에서는 선거 승리 이후 개헌 정국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선 한일 갈등을 계속 부각시키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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