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 크기의 사슴처럼 생겼지만 사슴은 아닌, 세계에서 가장 작은 발굽 동물이 베트남 정글에서 30년 만에 다시 발견됐다.
이 포유류는 머리·목·앞발은 적갈색이고 등은 잿빛, 배는 흰색인 쥐 크기의 소형 유제류로 '쥐 사슴'으로 불리지만 사슴과는 다른 계통이다.
연구자들은 '쥐 사슴'이 아직 있다는 지역 주민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처음에는 무인카메라 3대, 나중에는 29대를 추가 설치해 5개월에 걸쳐 이 동물의 사진 1881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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