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최근 투명 디스플레이를 공개하고 양산 시점까지 밝혔지만 국내 업계는 실제 상용화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일본 디스플레이 업계가 선보인 제품은 LCD(액정표시장치)인데도 LG디스플레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투명 디스플레이는 물론, 심지어 유리보다 투과율이 높아서다.
특히 LG디스플레이 투명 OLED 디스플레이 투과율이 40%, 일반 유리가 60~70%임에 비춰보면 JDI 제품에 신뢰성이 크게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게 국내 업계 설명이다.
타임톡은 기사 송고와 동시에 자동으로 생성되며 24시간 동안만 이용 가능합니다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