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오른 검찰개혁 법안의 본회의 상정이 임박한 가운데 검찰이 국회를 상대로 한 전방위적 로비전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과 관련, 여야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에 참여한 의원들을 직접 찾아가는가 하면, 검찰의 입장을 서면으로 정리해 제출하는 형식으로 '조직 이익' 사수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는 전언이다.
타임톡은 기사 송고와 동시에 자동으로 생성되며 24시간 동안만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