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사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미 상·하원 군사위원회가 합의한 '국방수권법'(NDAA)과 관련, "나는 이 역사적 법안에 즉각적으로 서명할 것"이라며 환영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에 따라 주한미군 규모를 사실상 줄일 수 없도록 한 내용을 담은 이 법안은 미 상·하원 전체 표결과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을 거쳐 그대로 발효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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