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 유조선 나포, 사우디아라비아 유전시설 피격, 미군 증파 등으로 중동에서 전운이 감도는 가운데 이란군 사령관은 21일 어떤 외부 공격에도 맞설 만반의 전투태세를 갖췄다고 밝혔다.
이란 혁명수비대 호세인 살라미 사령관은 이날 "어떤 시나리오에도 대응할 수 있는 전투 준비를 마쳤다"며 미군의 공격 등에 강력히 반격할 자세를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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