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계속되는 가운데 일본에서도 맞대응 성격의 한국 제품 불매운동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5년 전 일본 우익단체의 주도로 만들어진 한국 제품 불매 관련 포스터가 다시 일본 인터넷을 통해 회자될 정도다.
18일 국내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 제품 불매운동'이라는 제목의 일본어 포스터가 게시됐다.
일본 내 한국 관련 불매운동은 극우세력 사이 '선동'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는 설명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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