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아라비아의 국영 석유업체 아람코가 11일(현지시간) 사우디 증시에서 첫 주식거래를 시작하자마자 상한가를 기록한 뒤 그대로 장을 마쳤다.
아람코 시가총액은 2조달러에 근접하며 세계에서 가장 비싼 기업이 됐다.
아람코 주가는 35.2 리얄(약 1만1214원)을 기록해 공모가(주당 32리얄)를 넘으며 시총 1조8800억달러(약 2250조원)으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기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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