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상승해 46%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하락세를 이어가며 긍정평가와 비슷한 수준까지 떨어졌다.
한국갤럽은 11월 2주차(12~14일)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에서 긍정평가가 지난 조사(11월 1주차) 때에 비해 1%포인트 상승한 46%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직무 부정평가는 '조국 사태'의 영향으로 8월 넷째주 이후 11주 연속 긍정평가를 웃돌았지만 약 석 달 만에 긍정평가와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