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돈의문 터 가까이에는 고층아파트 사이로 3층 높이의 주한 스위스대사관이 자리하고 있다.
대사관저 터는 미국이 서구열강 최초로 1882년 조선과 수교를 맺은 뒤 1884년 조선 왕실로부터 매입했다.
한국에 속하면서도 외국의 영토이기에 좀처럼 열리지 않은 주한 대사관 6곳이 20일부터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오픈하우스서울' 행사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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