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안겨있거나 사람이 주는 우유를 먹는 모습 등으로 태국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스타 아기 듀공' 마리암이 8개월의 짧은 생을 마감했다고 태국 현지 언론이 전했다.
17일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국립공원 야생동식물보호국은 마리암이 이날 새벽 수조 속에서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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