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무역 갈등 이후 수입 맥주 자리 1위를 놓치지 않던 일본 맥주의 수입량이 99.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정 사무관은 "수출 규제가 시작된 7월의 (일본 맥주 수입은) 434만2000 달러(약51억 2000만원)였다"며 "790만 달러(약93억 2000만원)의 수입액을 기록한 6월에 비해 7월에 절반 수준인 45.1% 감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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