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마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짧은 인사를 나눴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임명 강행에 대한 항의 표시로 삭발했던 황 대표와의 악수 장면에 시선이 쏠렸다.
행사장에 들어선 문 대통령은 맨 앞줄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한 뒤 황 대표와도 3초 가량 인사를 나눴다.
당시 문 대통령은 강기정 정무수석을 통해 재고를 요청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지만 황 대표는 삭발식을 강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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