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영상을 SNS 대화방에 유포한 의혹을 받는 순경이 여경의 잠자는 모습을 불법 촬영해 동료 경찰 3명과 돌려본 것으로 드러났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여경과의 성관계 영상을 유포한 의혹을 받는 도내 모 경찰서 소속 A순경이 여경이 잠자는 모습을 찍어 동료 경찰과 함께 봤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은 A순경의 불법 촬영물을 본 동료 경찰관들이 촬영물을 공유·유포한 사실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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