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용남 전 의원은 21일 사모펀드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가 투자한 업체에 이상한 자금흐름이 발견됐다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측과의 연관 의혹을 제기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당 '조국 인사청문회 대책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조 후보자가 코링크PE를 통해 투자한 웰스씨앤티가 2017년 말 기준 10억5천만원을 누군가에게 대출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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