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이 가정을 지키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구혜선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저는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며 "다음주에 남편 측으로부터 보도 기사를 낸다고 하는데,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구혜선은 최근 안재현과 같은 소속사로 옮겼고, 최근 진행된 개인전 기자간담회에서도 "남편의 영향이 컸다"면서 안재현에 대한 신뢰를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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