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학(61)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이 업무와 무관한 사적인 일에 이른 새벽부터 운전기사에게 관용차 운행까지 지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상사 갑질'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13일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직원들에 따르면 최 사장은 지난해 7월 24일 취임 직후부터 지난 9월말까지 15개월 동안 새벽에 본사 헬스장을 다니기 위해 업무용 관용차량을 운행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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