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에게 최근 4차 출석 요구를 했지만 전 회장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출석에 응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2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측에 따르면 전 회장은 경찰의 4차 출석 통보와 관련해 "정당성이 없다"며 "소환에 응하지 않겠다. 경찰이 알아서 데려가 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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