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은 당시 4살 딸이 일명 '햄버거병'(용혈성요독증후군·HUS)에 걸렸다고 주장해온 최은주(39)씨 측이 한국 맥도날드와 민사소송에서 11일 합의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씨 측은 "재판상 합의내용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아이와 (최씨)가족은 더 이상 햄버거병 논쟁에 안 나서겠다는 취지"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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