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단 공식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응원용 막대풍선과 어린이 글러브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됐다.
한국소비자원은 프로야구단 공식 온·오프라인 쇼핑몰과 야구장 인근 노상에서 판매되고 있는 막대풍선 및 어린이제품 34개를 대상으로 유해물질 안전성 및 표시실태를 조사한 결과 어린이제품 안전기준을 초과하는 프탈레이트 가소제(내분비계 장애 유발 가능)와 유해 중금속이 검출됐다고 17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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