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의 아들이 체포한 다음 경찰과 무장 카르텔 조직원들의 총격전이 벌어졌다고 로이터통신·BBC 등 외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러자 무장한 카르텔 조직원들은 오비디오를 되찾기 위해 도로를 막고 자동소총을 쏘는 등 무력으로 대응했다.
20대로 알려진 오비디오는 아버지 '엘 차포'(땅딸보라는 뜻의 호아킨 구스만 별명)가 체포된 이후 카르텔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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