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치러진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3교시 영어영역 결시율이 11.16%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사상 처음 수능 응시자가 40만명대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3교시 결시율은 1993년 수능 도입 이후 가장 높았는데 1년 만에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올해 수능 원서접수자가 54만8734명이어서 결시율이 10%만 돼도 응시자가 40만명대로 내려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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