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호 태풍 '다나스(DANAS)'의 영향으로 20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올 전망이다.
특히 태풍특보가 발효된 전남과 제주에는 비와 함께 매우 강한 바람도 몰아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제주도와 전남에 발효된 태풍특보는 유지되고 있으며, 경남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20일까지 남부와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며 "심한 피해가 우려되므로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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