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목사가 지난 10월 광화문에서 열린 보수단체 집회와 관련해 12일 경찰에 출석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총괄 대표인 전 목사를 이날 오전 소환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과 관련한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다.
전 목사는 이날 오전 9시 47분께 종로경찰서에 출석하면서 취재진에게 "10월 3일 (투쟁본부가 연) 국민대회와 관련한 조사를 받으러 온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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