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익숙한 동요 '아기 상어'가 미국에서 노숙자들을 내쫓기 위한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州) 웨스트팜비치시 관계자들은 3주 전부터 매일 밤 10시 아기 상어 동요를 틀고 있다.
전미노숙인을위한연합의 메간 허스팅스 임시 이사는 웨스트팜비치시의 새로운 방식에 대해 "무척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구성원에 대한 배려 결핍을 보여준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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