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9일 내한공연을 위해 한국을 찾은 세계적인 록밴드 '유투(U2)' 보컬 보노(본명 폴 데이비드 휴슨)를 접견한다.
문 대통령이 대중예술인을 청와대에서 접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이번 접견에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지지를 요청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달 19일 진행된 '2019 국민과의 대화, 국민이 묻는다' 방송이 끝나고 문 대통령이 퇴장할 때 흘러나온 음악도 U2의 '원(One)'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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