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위에 참가한 20대 남성이 경찰이 쏜 실탄에 맞아 중태에 빠졌다.
시위 참가자의 피격에 분노한 홍콩 시위대는 실탄을 쏜 경찰과 그의 가족의 신상을 폭로하고 나섰다.
이전에도 경찰이 실탄을 발사한 적이 있었지만, 그때는 다수의 시위대가 경찰을 포위하고 공격하는 상황이어서 정당방위 성격이 강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홍콩의 누리꾼들은 시위대에게 실탄을 쏜 경찰의 페이스북을 찾아냈고, 그의 실명과 사진 등의 신상을 공유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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