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의 보장성을 대폭 강화하는 이른바 '문재인케어'로 실손보험의 손해율이 올라갈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지만 실제로는 손해율이 오히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문재인 케어 시행=손해율 급등'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건강보험공단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개인실손보험 손해율은 지난 2017년 상반기 124.6%에서 문재인케어가 시행된 2017년8월7일 이후 1년이 지난 2018년 상반기 122.9%로 오히려 1.7% 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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