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국회 국토교통부 위원회가 타다금지법을 의결시킨 이후 이뤄진 전화인터뷰에서 타다 드라이버 정운우(43)씨의 목소리는 격앙돼있었다.
지난 6일 정 씨는 "현재 타다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이 좋은데 갑자기 금지시켜버리면 그간 타다를 통해 귀가를 하던 하시던 분들은 어떻게 하냐"며 "또한 타다 드라이버가 현재 기준 1만1000명인데 이 분들의 생계는 어떻게 책임질거냐"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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