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헌정 사상 최장 재임 총리 기록을 눈앞에 둔 아베 신조 총리가 추진하려던 헌법 개정이 벽에 부딪쳤다.
참의원 선거에서 집권 자민당 등 여당이 의석수 과반을 차지했지만 개헌 발의 요건인 3분의 2 이상 의석 확보는 실패했다.
22일 NHK방송 등에 따르면 전날 치러진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집권 자민당은 57석, 연립여당인 공명당은 14석 등 총 71석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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