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에 매기는 최고액의 건강보험료를 내는 고소득 직장인이 2천8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보 당국은 2018년 7월부터 고소득층의 부담을 높이고 저소득층의 부담을 낮추는 쪽으로 건보료 부과체계를 소득 중심으로 개편하고, 보수월액 보험료 상한액을 전전(前前)년도 전체 직장 가입자의 평균 보수월액 보험료(2018년 20만6천438원)와 연동해 30배 수준인 월 309만7천원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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