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속초 서희 스타힐스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추락사고 사망자와 중상자 4명은 모두 20~30대였다.
건설 현장에서 추락사는 반복되는데 제대로 된 개선책을 마련하지 못하는 사이 이제 막 자신들의 앞날을 꾸려나가야 하는 청년들이 한순간에 '미래'를 잃었다.
이번 추락사고로 목숨을 잃은 아들의 아버지 A씨는 지난 19일 취재진과 통화에서 눈물 머금은 목소리로 힘겹게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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