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이나 캔, 컵에 담겨 바로 마실 수 있는 액상 커피가 '대세'로 자라잡으면서 커피 믹스 등 '타 먹는 커피' 시장 규모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하루 커피 음용량이 늘고 가용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양이 많고 저렴하면서도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커피 음료가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업체들이 공격적으로 액상커피 시장에 뛰어들고 있어 시장 규모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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