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을 강행한 것과 관련 입장문을 내고 "문 대통령이 끝끝내 버틴다면 정권 퇴진 운동으로 번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오 원내대표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 임명을 즉각 철회하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문 대통령이 끝내 국민과의 정면 대결을 선택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타임톡은 기사 송고와 동시에 자동으로 생성되며 24시간 동안만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