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밤 9시쯤 서울 구로구의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에서 여고생 17살 권 모양이 역 안으로 들어오던 열차에 치어 사망했습니다.
이 사고로 서울 용산역에서 동인천역으로 가던 1호선 급행 열차 운행이 잠시 중단됐고 안에 타고 있던 승객 8백 여명이 하차해 일반 열차로 갈아탔습니다.
코레일 측은 사고가 난 곳이 급행열차 전용 선로라 현재 일반 선로를 이용하고 있어 운행에 차질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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