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없이 만취 상태에서 아버지 차를 몰던 고등학생이 값비싼 수입 자동차를 들이박고 병원으로 실려 갔다.
22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5분께 광주 서구 유덕동 이면도로에서 전남지역 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A(17)군이 아버지 소유의 K7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주차된 포르쉐 승용차를 추돌했다.
무면허 음주운전을 한 미성년자인 A군은 아버지가 가입한 자동차 보험도 적용받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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