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지지율 격차가 조국 전(前) 법무부 장관 사퇴 이전으로 돌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한 자릿수로 좁혀졌던 양당 지지율 격차가 다시 두 자릿수로 벌어졌다.
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10월 4주차) 조사에서 3%포인트 상승했고, 한국당 지지율은 3%포인트 하락했다.
한국갤럽 측은 "이번 주 민주당과 한국당 지지도 격차는 조국 전 정관 후보 취임 전인 9월 첫째 주와 비슷한 수준으로 다시 벌어졌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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