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57)이 전·현직 정관계 고위인사 수천명에게 고액 골프접대를 했다는 의혹으로 검찰에 고발됐다.
금융정의연대·태광그룹바로잡기 공동투쟁본부 등은 22일 오후 이 전 회장 등을 뇌물공여, 업무상 배임 및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는 내용의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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