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ASF) 사태가 길어지면서 돼지고기 가격이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
1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돼지고기 평균 소매가는 지난 11일 기준 100g당 1930원으로 ASF 발병 이후 최저치를 찍었다.
돼지고기 가격은 ASF 발병 초기 큰 변동이 없었지만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하락세가 이어지는 모양새다.
대형마트는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돼지고기 가격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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