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는 19일 대학생들이 한미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반대하며 주한 미국대사관저에 무단 진입한 사건과 관련, "시위대가 억지로 제 집에 들어오려고 했다"고 밝혔다.
해리스 대사는 이날 트윗을 통해 "서울 중심부에서 13개월 만에 2번째 일어난 사건으로 이번에는 시위대가 억지로 제 집에 들어오려고 했다"면서 "(대학생) 19명이 체포됐고 고양이들은 무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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