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가 검찰에 6번째로 출석했다.
정 교수가 최근 병원에서 뇌종양 및 뇌경색 진단을 받은 데 따라 검찰 수사에도 적잖은 영향이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검찰은 전날 변호인을 통해 팩스로 정 교수의 입원증명서를 제출 받았다.
검찰은 정 교수를 상대로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관련 의혹과 자녀들의 허위 인턴 및 부정 입학 의혹 등을 전방위로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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