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23일 약 11시간 만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자택 압수수색을 끝냈다.
이날 오후 7시55분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소재 아파트 내 조 장관 자택을 나선 7명의 검찰 관계자들은 박스 두 개를 양 팔에 안은 채였다.
검찰의 조 장관 자택 압수수색은 이날 오전 9시께 본격 시작됐다.
검찰 관계자들은 조 장관의 출근까지 기다렸다가 압수수색에 돌입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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