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정 울산지검 부장검사(45·사법연수원 30기)가 '고소장 위조검사' 사건을 덮었다는 혐의로 김수남 전 검찰총장 등 전·현직 검찰 간부들을 고발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부산지검에 대해 두 번째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사건 관련 기록을 확보하기 위해 부산지검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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