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한영외고 재학 중 공주대에서 인턴을 하고 국제학술대회 발표초록에 제3저자로 이름을 올린 것이 특혜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공주대와 조국 가족의 연결고리로 서울대 천문 동아리가 주목받고 있다.
23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조국 후보자 딸(28)은 2009년 공주대 생명과학과 K교수실에서 2주가량 인턴을 하고 국제학회 발표문에 제3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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