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기 중기인 약 9천900만년 전 송진이 굳어 만들어진 호박(琥珀) 속에서 꽃벼룩과(科) 딱정벌레와 꽃가루가 발견돼 곤충의 화분 매개에 대한 가장 오래된 화석 증거로 학계에 보고됐다.
연구팀은 곤충 및 화분학적 증거를 토대로 A. 부르미티나 호박 화석이 적어도 9천900만년 전에 꽃가루 매개 곤충을 통한 수정이 진행됐다는 가설을 입증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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