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호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20일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4시 기상청에 따르면 다나스는 제주 서귀포 서남서쪽 약 11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1㎞로 북북동진하고 있다.
기상청은 20일 낮까지 지형적 영향이 더해지는 제주도·남해안·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시간당 5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누적강수량 50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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