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장을 맡은 심봉섭 서울대 불어교육과 교수는 올해 수능에 대해 "당연히 지난해 국어영역 31번 문항 같은 초고난도 문항은 없다"고 14일 말했다.
그러나 국어영역에서 '국제결제은행(BIS) 비율'을 다룬 경제지문과 지문에 딸린 40번 문제(이하 홀수형 기준)의 난도를 지난해 31번과 비교하며 교육계 안팎으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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