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당국자가 그동안 한일관계 악화의 영향으로 감소세를 보여 온 한국인 관광객 수에 대해 "바닥은 쳤다"는 분석을 내놔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국토교통성 규슈(九州)운수국의 이와쓰키 마사히로(岩月理浩) 국장은 13일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운휴·감편이 계속돼왔던 한국과 일본 규슈를 오가는 항공편 수가 12월 이후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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