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지난 5일 문재인 정부의 세 번째 법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됐다.
추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장관에 임명되면, 2003년 노무현 정부에서 법무부 장관을 지낸 강금실 전 장관에 이은 두 번째 여성 법무부 장관이 된다.
강 전 장관과 추 후보자 모두 '검찰 개혁'이라는 과제를 안고 법무부 장관에 지명됐지만, 2003년과 현재 상황은 차이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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